위성을 이용한 범세계 해양 조난경보 서비스인 인마새트-E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국제위성이동통신기구(인마새트)가 제공하는 범세계 조난경보서비스인 「인마새트-E」서비스를 2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마새트-E서비스는 전세계 모든 해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조난경보서비스로 국제전기통신기구에서 권고하는 조난안전시스템(GMDSS)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위성 조난지점표시장치(EPIRB)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
EPIRB 단말기는 대형 선박에서 사용한 자동부상부이형과 요트나 구명보트등 소형선박을 위한 휴대형이 있으며 단말기 내에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을 내장한 수신기가 있으며 2백m이내의 위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해상구조대에 위치 정보를 전송하도록 설계됐다.
선박의 정체와 위치정보를 포함한 조난 신호는 발신기가 물에 잠길 때 자동으로 발생해 인마새트 위성을 통해 육상지구국으로 전송된 후 육상망을 거쳐 구조본부로 자동중계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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