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이 인터넷과 인트라넷에 관한 지방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솔텔레컴(대표 소진화)은 중소기업들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방 6대도시를 대상으로 인터넷/인트라넷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을 비롯,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인천 등 전국 6대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넷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 「기업에서의 인터넷 활용방안」 등 기업에 필요한 인터넷 관련 동향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한솔텔레컴은 3월말까지 6개 도시에 12개의 지역대리점을 신설, 해당 지역의 판매와 고객지원 등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 등과 업무에 관한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회선과 서버, 인트라넷 프로그램 등을 하나로 묶은 통합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2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6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9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10
세계 AI-RAN 시장 연평균 45% 성장...한국 이통사도 선점경쟁 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