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음성명령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음성인식다이얼링 이동전화서비스가 신세기통신의 017 이동전화서비스에 이어 한국이동통신의 011이동전화서비스에도 도입된다.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11일부터 전국의 디지털 011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음성인식다이얼링(VAD)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어 오는 5월중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리전화」로 이름붙여진 이 서비스는 번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직접 사람의 육성으로 전화번호를 다이얼링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동전화 서비스로 현재 신세기통신도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중이다.
한국이동통신은 디지털에 이어 아날로그 이동전화용 음성인식 다이얼링 서비스 개발을 추진,오는 6월부터는 모든 이동전화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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