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컴코리아, 교육용 쌍방향 LAN시스템 첫 선

온라인상에서 쌍방향 멀티미디어학습을 가능케 하는 교육용 근거리통신망(LAN)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웨스컴코리아(대표 한양수)는 교사와 학생들의 PC를 연결, 교사용 PC에 나타나는 내용을 학생용 PC에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컴퓨터를 통한 멀티미디어 학습을 가능케 하는 LAN시스템(제품명 M160시스템)을 캐나다 로보텔사로 부터 도입,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M160시스템」은 교사와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그룹학습, 소수의 학생을 묶어 진행하는소그룹학습, 조별 토의 등을 진행할 수 있게 하며 학생들이 교사에게 개별적으로 발언권을 얻어 질문할 수 있도록 쌍방향기능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특히 종합정보통신망(ISDN), 일반전화선(PSTN), 데이터망(PSDN) 등 공중통신망에 접속해 인터넷 등 각종 교육자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격교육도 가능하다. 「M160시스템」은 IBM호환기종, PS/2 및 매킨토시 등 모든 종류의 PC상에서 작동되며 도스, 윈도, 유닉스, OS/2 등 각종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LAN카드, 허브 등 네트워크장비가 없이도 교육용 LAN을 구축할 수 있게 하는 「M160시스템」은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웨스컴코리아는 컨트롤유닛, 터미널, 연결박스 등 3종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을 학교, 기업연수원, 컴퓨터학원 등을 상대로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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