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라클이 다음달 15일 네트워크 컴퓨터(NC)용 소프트웨어를 정식 발표한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오라클은 NC의 사용 간편성이란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이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를 단순화시켰다고 말했으나 세부 사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오라클은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NC의 시연회를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짐으로써 NC용 소프트웨어 개발이 사실상 끝났으며 상품화 시기만을 조정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오라클은 이와 관련, NC용 소프트웨어 발표때 벨카나다 등 통신 업체들과 협력해 NC의 유용성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은 자회사인 네트워크 컴퓨터를 통해 NC용 소프트웨어와 별도로 NC를 서버에 들어 있는 응용 프로그램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버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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