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천공단내 주요 기업들의 전산 담당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여천공단 지역정보화모임(회장 LG-EDS시스템 박명선차장)이 지역정보화에 앞장 서고 있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여천공단내 지역정보화 모임은 지난 95년 여천 공단내 6개 입주업체가 주축이 되어 결성됐는데 최근 회원사가 10개로 늘어나면서 다양한 지역정보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이모임에는 LG-EDS시스템, 포스데이타, 대림산업, 한화, 호남석유화학, 한국통신등 등 전남 여천공단내 10개 주요업체 전산담당자들이 참여해 정보교류,지역정보화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이들은 공단내에 입주해 있는 각 회원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도출하기위해 상호간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기술교육을 위해 지역내에 공동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교육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할 경우 교육출장에 소요되는 제반경비의 30∼40%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신 정보기술 공유차원에서 조만간 회원사인 한국통신 주최로 ISDN 관련 세미나와 화상회의 시연회를 갖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정보화에 앞장서기위해 향후 지역내 대학과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를 지원하는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LG-EDS시스템의 박명선차장은 『모든 회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매월 팀장 모임과 정기모임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모임을 정보기술 협의체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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