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국제전자센터가 인근 아크리스백화점과 구름다리로 연결된다.
최근 국제전자센터의 시공사인 신원종합개발(대표 김덕초)은 내달 29일 개장예정인 국제전자센터 주변 진로의 아크리스백화점과 서로 고객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구름다리를 설치해 공동 마케팅전략을 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원종합개발은 국제전자센터와 아크리스백화점 생활관의 지상 3,4층을 연결하는 길이 19.5m, 폭 4.5m의 쌍굴 구름다리를 설치하는 데 합의하고 공사비 약 5억원은 신원종합개발과 아크리스백화점이 각각 50%씩 분담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전자센터의 3,4층이 지상 1,2층 못지않게 분양 및 임대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국제전자센터의 임대,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밝혔다.
국제전자센터의 관리사인 서원유통의 한 관계자는 『고객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해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며 『각사의 이벤트 및 세일행사때 서로의 고객을 자기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매출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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