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부 부처가 보유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정부종합 인터넷홈 페이지」가 구축돼 일반인들이 정부보유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26일 인터넷 활성화에 부응해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부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부처간 정보교류를 촉진키 위한 「정부종합 홈페이지 구축, 운영계획」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이처럼 정부가 종합 홍페이지 구축을 추진키로 한 것은 현재 일부 부처 단위로 운영중인 인터넷 홈페이지가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통부, 총무처, 공보처 등 관계 부처간 협의를 통해 정부 전체를 대표하는 정부 종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한편 각 부처 단위로 운영중인 홈페이지를 상호 연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종합 홈페이지 구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처별 업무를 분담,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총무처는 각 부처의 행정정보 공개 기준 및 공동활용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공보처는 시사성있는 역점홍보 사항에 대한 정보 차원의 홍보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또한 정통부는 종합 홈페이지 구축 및 개별 부처 홈페이지 개설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전산원과 함께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정보 검색에 다른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보유한 각종정보에 대한 소재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정부 부처 홈페이지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정보의 지속적인 보완작업 부족 문제를 개선키 위해 총무처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보화 추진위원회 산하 행정정보화 추진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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