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聯合)미국 IBM과 일본전신전화(NTT)는 컴퓨터 네트워크 사업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측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IBM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보안 관리 분야에서 우선 NTT의 정보망 고도화를 지원하며 양측은 네트워크 기반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IBMNTT합의는 인터넷 이용자에게 값싼 가격으로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네트워크 개술개발을 둘러싸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IBM은 세계 8백50개 도시에서 주로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NTT 통신설비 위에서 서비스 고도화 실험을 벌일 계획이다.
양측은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각각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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