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共同聯合)日통신업계의 97회계연도 총자본지출은 96회계연도 對比 2% 증가에 그치는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업계는 오는 4월1일 시작되는 97회계연도 중 총 4조3천5백억엔의 자본을 지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수치는 현 회계연도에서 업계가 4조2천5백억엔의 자본지출로 28.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산되는데 비해 상당히 낮은 것이다. 통신업계는 지난 2년간 20% 이상의 고속 성장을 기록, 업계의 총 자본지출 규모를 전력업계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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