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은 97년 신학기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4백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쿨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수업료,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등 공납금을 은행이나 학교에 직접 납부하지 않고 학부모 계좌에서 바로 학교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14일부터 21일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4백1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차에 걸쳐 스쿨뱅킹 이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쿨뱅킹서비스는 현재 전국 4백50여개 학교에서 이용하고 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