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리급 승진인사에 이어 1백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1급(국장) 승진인사를 단행한 한국통신 내부에서는 파격적인 승진사례에 대한 화제가 만발.
40대 초반의 관리급을 탄생시킨 관리급 승진인사 때만 해도 어느 정도 서열이 중시된 인상을 풍겼으나 이번에 「공채1기의 중용」으로 요약되는 국장 승진인사에 이르러서는 「본인도 놀랄 정도」라는 파격이 속출함으로써 대대적인 물갈이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이 대두.
한국통신의 한 고위관계자는 『관리급에 임기제를 도입하는 등 최근의 인사제도 개혁에 뒤이어 1백명에 이른 이번 국장 인사는 신임 이계철 사장의 분위기 쇄신의도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나름대로 해석.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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