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 고토부키가 대용량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의 생산을 크게 확대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 고토부키는 FDD생산 월간 생산량을 10만개에서 올 봄에 30만개로 늘리고 연말까지는 50만개로 확대한다.
생산 확대 기종은 마쓰시타 고토부키가 美컴팩,3M 등 2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LS120」이다. 이 기종은 기억용량이 1백20MB로 플로피 디스크 85장 분량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마쓰시타 고토부키가 이처럼 대용량 FDD의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美컴팩이 PC신제품에 이 FDD의 탑재를 결정한 데 이어 2∼3개 컴퓨터 업체로부터 OEM공급 요청을 받아 놓고 있기 때문이다.
각국의 기억장치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FD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표준 기록장치 및 매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LS120」도 유력한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마쓰시타고토부키의 이번 생산 확대 결정으로 「LS120」는 차세대 FDD 시장을 선점,입지를 크게 다져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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