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에코" 서비스 선언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5일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A/S강화 프로그램인 「에코(ECHO)」를 공식 발표했다.

「에코」는 고객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결함으로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A/S체계를 재구축및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쌍용정보통신은 시스템통합사업에 맞는 최적의 A/S모델 개발 및 실행,프로젝트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적절한 시기와 방법 제공,고객의 비지니스에 최대의 효율을 보장하는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밀착 분석,최신 기술정보의 효과적 제공등을 통해 고객이 정보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각 사업팀에 고지,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쌍용은 최근 사내 통합마케팅 조직을 대폭 강화,A/S체계 구축을 위한 업계및 고객사 현황조사에나섰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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