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올들어 복사기업계로는 처음으로 대리점이 아닌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복사기 보상 및 할인판매에 전격적으로 나서자 롯데캐논도 이에 맞대응해 자사 복사기제품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발표해 연초부터 양사간에 복사기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전개.
신도리코의 한 관계자는 『롯데캐논이 보상판매에 나선 「LC 3030」과 「LC 2800」모델은 이미 몇 년 전에 발표된 구형모델로 자동원고이송장치(ADF)가 기본 장착되지도 않은 제품』이라며 『이들은 이미 단종계획이 있었던 제품』이라고 지적.
롯데캐논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구모델이라고 해서 판촉활동을 못할 것은 없다』며 『ADF는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기본으로 장착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의 단종계획 운운은 어불성설』이라고 발끈.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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