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국제전자(대표 정일모)가 3백80MHz대역의 휴대형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 (모델명 EHT 10)를 개발, 오는 4월부터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릭슨사의 이닥스 장비와 동일한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는 이 휴대형 TRS단말기는 12.5kHz 및 25kHz 협.광대역 겸용으로 개별호출기능을 비롯해 지령통화, 16그룹에서 최대 1백28개 그룹까지 호출할 수 있는 그룹 호출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크기는 1백30×55×32mm이며 무게는 3백70g이다.
한편 국제전자는 이번 단말기 개발을 계기로 앞으로 8백MHz대역의 휴대형 TRS단말기를 개발 공급키로하는 등 TRS단말기 공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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