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력 판매관리 통합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한전은 최근 신고객 정보시스템을 비롯한 검침자동화시스템, 신배전정보시스템, 배전자동화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판매관리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장기과제로 추진키로 하고 해당 사업부별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고객 정보시스템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재구성해 고객정보와 경영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 한전은 1단계로 이달부터 8월까지 기본설계 등 종합분석을 거쳐 내년중으로 기간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검침자동화시스템의 경우 고압고객 자동원격 검침대상을 기존 5천 이상에서 올해 3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저압고객도 케이블TV와 PCS망 등을 이용한 원격검침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배전 정보시스템과 배전자동화시스템의 개발도 착수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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