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PC통신 서비스인 하이텔과 유니텔이 새로운 애뮬레이터의 보급과 후불제 등에 힘입어 최근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목.
지난해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 유니텔은 새로운 에뮬레이터인 유니윈 2.0를 배포한 이후 가입자가 늘고 있으며 하이텔은 후불제 도입 및 「이야기 7.3」 채용 등에 힘입어 가입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들 서비스는 평소보다 약 1.5배에서 2배 가량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그러나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가입자들이 과연 계속 이용자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선 해당업체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이와 관련, 하이텔의 한 관계자는 『일단 어떤 이유에서든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라며 『아직 좀더 두고 봐야 할 일』이라며 섣부른 평가는 유보.
<장윤옥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