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의 네트웍 서버제품이 아시아지역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디지털은 지난해 아시아지역서만 6억달러어치의 서버를 판매했으며 기종별로는 30%에서 최고 6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중 상위기종 매출은 2억4천만달러로 전체 서버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아시아지역의 급속한 네트웍 구축 확산에 따른 것으로 디지털은 특히 자사 최대시장인 일본에서의 시스템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도 통신망 구축의 급진전에 힘입어 서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디지털의 미첼 홀 아, 태지역 서버사업부 이사는 『올해도 메모리칩의 가격하락과 최근 상용화에 나선 알파칩 탑재 시스템이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본다며 『은행이나 보험 중개,증권거래분야 등을 중점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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