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은 ATM 방식 접속집중장비인 「액세스빌더 9600」을 국내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쓰리콤이 발표한 「액세스빌더 9600」은 ATM 원거리통신망(WAN)과 이더넷, 프레임릴레이, SNA(IBM네트워크)등 기존 근거리통신망(LAN)을 연결할수 있는 장비로 T1(1.544Mbps)/E1(2.048Mbps) 및 OC-3(1백55Mbps) 등을 지원한다.
이 장비는 시분할다중(TDM) 방식의 WAN을 ATM으로 이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한국쓰리콤은 「액세스빌더 9600」의 국내 공급에 따라 기존 ATM 근거리통신망(LAN) 스위치인 「셀플렉스 7000」과 함께 LAN, WAN 전분야에 걸쳐 ATM 장비를 갖추게 됐다.
「액세스빌더 9600」은 ATM셀 및 음성, 비디오 등 기존 네트워크 데이터를 통합,전송하는 장비로 6개의 슬롯과 1.6기가비트의 셀버스 구조를 갖고 있다.
또 IMA(Inverse Multiplexing for ATM)기술을 채용,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수 있으며 총 1만개의 패킷을 임시로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버퍼를 보유한게 특징이다.
한국쓰리콤은 오는 3월까지 익스플로러, 네비게이터 등 웹브라우저로 이 장비를 제어, 관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쓰리콤은 『지난해 중반부터 전세계 통신사업자의 시험을 거쳐 이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액세스빌더 9600」은 기존 ATM스위치인 셀플렉스 제품과 함께 안정적인 ATM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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