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가 국내의 대표적인 인터넷 정보검색 엔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심마니가 지난 20일 누적 접속회수 2백만회를 돌파했으며 하루 2만여건의 접속을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이용자들이 심마니를 통해 검색한 웹문서는 총 6백3십7만4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과컴퓨터는 이에 따라 최근 심마니 서버 시스템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20기가바이트에서 22기가바이트로 늘렸으며 메모리도 2백56메가바이트에서 5백12메가바이트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메타 정보검색 기능을 추가, 검색창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의 검색어를 한번만 입력하면야후나 얄타비스타의 검색결과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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