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주도의 네트워크 PC에 맞서 윈텔 진영이 준비중인 넷PC 발표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발표했던 넷PC 규격(스펙)의 확장판을 오는 3월 발표하며 넷PC 지원 업체들은 규격 확장판을 따른 시스템을 금년 중반께 내놓을 계획이라고 미 「인포월드 일렉트릭」이 최근 보도했다.
윈텔측은 이에 대해 넷PC 규격 확장판은 제품 실용화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기 위한 것이며 하드웨어 업체들은 이를 기반으로 넷PC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한 관계자는 특히 넷PC 기종과 관련, 보급형 펜티엄에서 향후 발표될 클라매스 기반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현재 넷PC를 지원하고 있는 하드웨어 업체는 미국의 휴렛패커드, 컴팩, 게이트웨이, 델컴퓨터와 일본의 NEC 등이며 이중 NEC를 비롯한 일부 업체는 금년 중반에 제품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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