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은 자체 영상시현 프로그램인 유니뷰를 통해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보내며 대화할 수 있는 대화방영상서비스를 유니텔을 통해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대 10명까지 방장이 송출하는 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이용자의 제한 없이 관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삼성데이타시스템은 이 서비스를 정치인 연예인 등이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광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이를 이용한 홈쇼핑, 공연중계, 교통상황중계 등의 서비스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니텔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 21일 영화배우 정선경씨의 영상채팅 시연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국민회의 유선호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채팅쇼를 가질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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