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발신전용휴대전화(CT2) 사업준비 전담조직이었던 CT2사업본부를 해체하고 상용서비스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사업본부에 업무를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20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CT2사업본부를 없앤 대신 기존 마케팅본부에 1개팀, 기술본부에 3개팀 등 4개팀을 신설해 CT2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이 『CT2와 무선호출이 소비자들에게 상호보완적인 통신수단이며 마케팅전략수립, 부가서비스 상용화, 망진화 등에서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가 많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