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통(대표 최좌진)이 올해를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을 극대화하는 「슬기로운 성장」을 이룩하는 재도약의 해로 정했다.
서통은 올해는 외형성장보다는 실질적인 수익성 제고에 주력,지난 3년간 추진해온 경영전반에 걸친 구조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상반기 중에 리튬1차전지를 상품화하고 하반기에는 리튬이온 2차전지도 출시하는 등 차세대 전지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한 의료기기사업도 본격 추진,올해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2천2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서통은 △앞서가는 영업 실천 △원가와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벤처사업 실천 △운전자본 감축 및 자산 합리적 운용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업무혁신 등 5가지를 올해 중점과제로 추진,고수익 벤처기업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발빠른 전략 개발과 실행 및 경영 전부문에 걸친 낭비요인을 철저히 제거,경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6∼7월 경에는 3억원을 투자해 그룹웨어를 도입하고 PC통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정보인프라를 구축,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첨단 전지 사업도 본격화,상반기중 월산 2만셀 규모의 구미 리튬이온 1차전지 생산라인에서 카메라용 리튬이온 1차전지를 본격 생산하고 리튬이온 2차전지 양산체계를 구축,이르면 하반기부터는 리튬이온 2차전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신규 진출한 의료기기 사업부문에서도 상반기중 홍채진단기를 본격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심장전도측정기도 상품화하는 강화할 방침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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