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소강판 코어 업체인 한국코아(대표 유광윤)는 올해 신규분야의 매출확대에 주력하고 해외생산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코아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트랜스용 코어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 트랜스용 코어의 비중을 낮추고 모터코어 등 고부가치 품목의 매출확대에 주력, 올해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7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지난해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라인가동에 들어간 몰드변압기용 코어를 본격 양산, 공급하고 20%대에 그쳤던 모터코어 비중을 매출액의 36%선인 2백50억원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외생산도 대폭 강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멕시코공장을 올해 완공,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코어는 이를위해 이미 멕시코공장 설계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달중 부지구입 계약을 체결하고 3월에 착공, 오는 10월까지 공장건설을 마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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