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솔루션 영업과 해외 시장 개척을 강화해 올해 약 4백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같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기존 주력사업인 그룹웨어 부문과 함께 인터넷/인트라넷 및 광속거래(CALS) 등 3개 분야를 집중 공략해 국내 유력 소프트웨어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기존 주력 사업인 그룹웨어 시장에서는 「핸디*오피스」를 중심으로 꾸준한 업그레이들 실시해 기능과 서비스를 경쟁업체와 차별화해 신규 및 대체 수요 시장을 공략해나가는 한편 인터넷/인트라넷 분야에서는 워크플로관리와 결제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4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ALS 부문에서는 지난해 일 아마다 그룹에 공급한 「핸디*솔루션」을 한글화해 이를 CALS 구현을 위한 미들웨어 도구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핸디는 또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중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으며 중 국과 동남아 등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서기로 했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