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폰사가 PC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원거리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 「USA투데이」紙에 따르면 PC에 기반한 이 시스템은 일반 전화회선을 이용,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쉽게 원거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모뎀이 내장된 세트톱박스를 핵심기기로, 소비자들이 VCR카메라를 보며 무선 리모컨과 마이크를 조정해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전자우편과 웹 검색작업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C폰은 이 시스템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97동계종합가전박람회(CES)에 선보인 결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밝히고 조만간 이를 미국 전역에서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CES에서는 이 밖에도 미 8*8, 인포기어 등에서 C폰의 시스템과 유사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시스템 출하로 미국 뉴욕 장외증권시장에서 C폰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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