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가정용 32비트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의 일본내 출하대수가 5백만대에 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 타이틀 소프트웨어는 6백개를 넘어섰고 누계 출하매수는 4천만매라고 밝혔다.
SCE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을 월간 1백만대씩 생산,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데 연말에 수요증가로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은 월산 1백만대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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