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키친 전문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가 부엌가구 수출에 활기를 띠고 있다.
10일 에넥스는 현재 대만에 2백 가구와 아프리카 에리트리아에 1천4백 가구 분의 부엌가구를 수출, 설치중이고 오는 5월에는 홍콩에 1천4백 가구 분을 납품할 예정이며 호주에는 3년간 4천5백가구 분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금형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에넥스는 현재까지 미국시장에 1백20만 가구분(약 3천만달러)의 부엌가구를 수출했고 동남아시장에는 1백35만가구 분을 수출하는 등 총 2백55만가구에 에넥스의 부엌가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에넥스의 한 관계자는 이처럼 에넥스가 수출시장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이유로 독일,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인 전문회사와 기술제휴를 하고 동남아,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을 겨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 결과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완제품 위주의 수출을 위해 인력 보강 및 재교육, 해외지사 설립확대 등 집중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덧붙였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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