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광명텔레콤(대표 한권기)이 자동이득조정(AGC)회로를 내장한 광역 무선호출기인 「콜미」 두 기종을 잇따라 출시, 삐삐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KMP-100」과 「KMP-150」로 20개 메시지 저장 및 잠금기능을 비롯해 진동, 경보, 멜로디 선택기능, 8백자의 정보저장 기능, 수신가능지역 표시기능, 전원자동 온 오프기능, 날짜, 시간설정 기능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KMP-150모델은 국내 최초로 원하는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스톱워치기능과 모든 수신데이터를 자동으로 넘겨볼 수 있는 오토 스코롤(Auto Scroll)기능을 내장한게 특징이다.
크기 62*44*18mm,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42g인 이 광역삐삐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검정색은 물론이고 회색, 적색, 흰색 등 6종류이다.
광명텔레콤은 이번에 개발한 모델을 월 1만5천대를 생산, 한국이동통신에 본격 공급하는 한편 앞으로 015무선호출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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