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기술개발에 참여한 일부 업체들은 최근들어 당초 개발계획이 행로에서 벗어나는 변수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
이는 최근 NGIS 기본SW 개발 책임자가 소속회사를 옮긴데다 DB 개발방법에 있어서도 참여학자 사이에 심각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어 그 여파가 NGIS에 파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
GIS업체들은 지난해말 중과제인 기본SW 개발 책임자가 모 회사로 자리를 바꾸면서 기술개발 주체업체도 이 회사로 옮겨갔으며 또 DB개발과 관련해서는 RDBMS와 ODBMS 결합에 있어 심각한 의견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언.
GIS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지난해에도 말이 많았던 기술개발인데 올해는 잘돼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무사고(?) 기술개발을 기원.
<이재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