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보기술 및 통신 인프라 확충을 위해 深천(土변에 川)경제특구에 오는 2000년까지 3년간 1백20억元(14억4천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美「테크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측의 이같은 계획은 심천 특구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늘려 첨단 산업 생산량을 확대하는 한편, 내년 7월 홍콩의 중국 반환이후를 겨냥해 이 특구와 홍콩을 잇는 기술 및 무역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천 특구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외국 기업들의 생산 활동이 증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특구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심천 특구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외국 자본을 유치,정보 기술 및 통신 산업 단지로 육성되면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지역으로 지난해 이 분야 생산액이 5백억元을 기록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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