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부산지역 서비스 오는 20일 개통

신세기통신 부산지사는 지난 20일 017디지털 이동전화 부산지역서비스개시에 이어 내년초에 경남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기통신 부산지사는 현재 50개 기지국의 추가 설치공사를 서두르고 있는데 이 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 하순부터 마산 창원 울산 등에서도 017디지탈이동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미 울산 및 창원에 각 1개소의 영업센터를 개소하고 경남지역에 모두 50개이상의 대리점을 개설, 영업 및 AS사원에 대한 전산교육과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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