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는 자사브랜드PC인 "세종대왕"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멀티미디어기능을 대폭 보강한 "세종대왕 PRO" 3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진은 3개 모델 전부에 차세대 메인보드인 ATX보드, 2MB 그래픽카드, 33.6kbps 고속모뎀,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인 보칼텍사의 "인터넷폰 4.0"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기능을 보강한 이 제품을 이달 중순께부터 전국 76개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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