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와 일본IBM이 다수의 이동통신단말기로 데이터를 동시에 정송할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휴대전화등을 연결해 놓고 있는 PC등에 온라인 뉴스 및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 프로토콜은 NTT와 일본IBM이 개발한 1대 다수의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프로토콜은 유선 넷워크상에서 충분히 적용되지 못했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토콜은 이동통신에 적용하기 때문에 무선전파가 끊어진 경우 전송을 중단, 재개하는 기능과 누락된 데이터를 다시 전송하는 기능,무선부분의 도청방지용 스크램블 기능등을 갖고 있다.
또 이 프로토콜은 PC및 PDA등에 탑재하기 위해 전화서비스업체들의 넷워크를 개량할 필요가 없다.
<박주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