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블룸버그聯合】 타이 전화텔레컴社는 신주 매각과 기채를 통해 약 1백7억5천만바트(4억2천만달러)를 모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태국 제2의 전화망업체인 이 회사는 내년 3월 기존 주주들에게 약 3억7천5백만주를 팔아 37억5천만바트를 모금하는 한편 2억5천만주를 일반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주로 공급자 여신 형태로 약 20억바트의 대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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