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작업자 스스로 소그룹을 조직해서 생산공정에서의 불량을 찾아 개선하는 「품질 쪽집게 제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먼저 구미 TV공장 1개 라인을 △수삽공정 △납땜공정 △이면공정 △검사공정 △조립공정 등 5개의 소공정으로 나누어 5∼6명을 한 팀으로 구성, 공정별로 불량을 찾아내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공정불량률을 제로화한다는 것이다.
이 「품질 쪽집게 제도」는 작업자 스스로가 생산라인에서 발생되는 불량을 검출함으로써 그 불량의 종류에 따라 빨강, 파랑, 초록 등 세가지 색깔의 스티커로 「품질 모자이크」를 작성, 불량의 종류 및 형태를 유형별로 파악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는 자주적인 활동이다.
대우전자는 불량을 가장 많이 찾아내 품질 모자이크를 먼저 완정한 팀에게는 「쪽집게 도사」라는 명칭과 함께 각종 포상도 실시, 자발적인 품질혁신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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