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와 유럽 유니소스가 유럽에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최근 유럽연합(EU)이 AT&T와 유니소스의 제휴사업인 「유니월드」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EU는 네덜란드 PTT텔레컴, 스웨덴 텔리아, 스위스텔레컴등 3개업체가 합작설립한 유니소스에 대한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참여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쟁서비스인 글로벌원이나 콘서트에 비해 부진한 상태에 있던 AT&T의 유럽시장에 대한 공략이 스페인, 스위스를 시작으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럽연합은 PTT텔레컴과 텔리아가 아일랜드의 텔레컴 아이렌의 주식 일부 인수도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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