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이 멀티미디어기기의 핵심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 공급에 적극 나선다.
모토로라는 최근 휴대폰 등 통신기기의 디지털화와 DVD.TV전화 등 각종 멀티미디어기기 시장의 급성장으로 향후 DSP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공급품목을 대폭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범용 DSP제품인 디지털 셀룰러폰용 16비트 DSP(고정소수점) 4종과 세트톱박스.DVD용 24비트 DSP(고정소수점)7종을 공급중인데 이어 24비트 "DSP56L811", 화상처리용 32비트(부동소수점) "DSP96002"등 4개 품목을 추가, 총 15개품목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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