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기술(대표 김무)은 그동안 전량 수입해온 도금 및 에칭용 정류기인 「렉티파이어」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렉티파이어는 반도체 제조공정중 안정적인 전류의 공급이 필수적인 도금 및 애칭공정에서 정격전압과 전류를 공급하는 일종의 고성능 어댑터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완전 밀봉타입으로 0∼10V의 전 구간에 걸쳐 완벽한 직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PC 또는 PLC에서 서로 호환가능하다.
아남은 이번 렉티파이어의 국산화로 대당 8백만원 이상을 호가하던 외산 제품의 가격이 벌써 50% 가량 하락했다고 밝히고 내년까지 3백대 이상의 주문을 이미 확보, 국산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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