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社가 휴대형 네트웍 컴퓨터(NC)버전을 내년 중반께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美「PC위크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라클의 NC전담 자회사인 네트웍 컴퓨터社(NCI)의 제리 베이커 최고경영자는 최근 한 투자가그룹 회의에서 내년 중반께 나올 노트북NC는 자체 하드드라이브나 Zip드라이브로 전자우편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저장공간과 캐시를 갖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또한 가격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으나 5백∼7백달러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미 데스크톱 NC와 함께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바 있는 노트북 NC는 데스크톱 버전이 TV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자체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다.
오라클은 생산업체들과 휴대형NC의 생산계약을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오라클의 데스크톱 NC는 운용체계및 애플리케이션이 갖춰지는 대로 내년초에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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