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TV부품표준화 매뉴얼」을 제작, 공장과 연구소에 배포했다.
이 매뉴얼은 저항, 반도체, 코일 등 TV생산에 기본적으로 필요하거나 사용빈도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표준품을 선정, 신제품 기획 및 개발단계에서부터 표준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신규부품을 개발할 때에도 표준규격을 준수하도록 한 것이다.
대우전자는 지난 2년간의 TV부품 표준화작업을 통해 기능은 같으면서도 형태가 다른 부품을 대폭 통합, 공용화하는 등 TV생산과 관련된 부품수를 50% 가량 줄이는 한편 표준화된 부품을 협력업체와 해외공장으로 확산시켜 제품신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도모할 방침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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