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다큐멘터리 채널인 센추리TV(CTN, 채널 29)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 거평프레야에서 「현실로 다가오는 UFO와 외계문명전」을 개최, UFO에 관한 국내외 모든 정보와 자료, 영상 등을 공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이상을 심어주고 우주공간 속에 또 다른 첨단문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설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계 도처에서 목격된 수십종의 UFO 사진과 외계인 밀랍인형 등이 전시된다.
FBI와 CIA의 UFO에 관한 일급 문서를 공개하며 지난 47년 UFO가 미국 로스웰에 추락한 사건과 관련, UFO의 외계인 해부장면과 로스웰사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센추리TV는 내년 1월 18일과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 UFO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97 UFO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며 조경철 박사가 진행하는 UFO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조영호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