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빌美메릴랜드州=AP聯合】 통신위성 운영사인 미국의 오리온 네트워크는 한국의 데이콤社와 8천9백만달러 규모의 통신위성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다우 존스뉴스社가 12일 보도했다.
워싱턴시 근교인 美메릴랜드州 록빌에 본사를 둔 오리온은 이와 관련해 휴즈항공통신社와 통신위성 건조 및 발사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오리온은 통신위성 건조가 즉각 시작돼 오는 98년께 취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 대서양 상공에 통신위성을 띄워 운영중인 오리온은 自社의 2번째 위성이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및 호주에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南美,러시아 및 中東을 대상으로 3번째 위성도 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데이콤이 自社의 위성을 통해 13년간 상업 통신과 홈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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