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해외주재원들의 안전에 필요한 행동수칙을 담은 「해외안전 지침서」(사진)를 발간했다.
이 해외안전 지침서에는 △해외안전 준수사항 △주거의 안전 △전화위험 예방 △현금, 신용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자동차의 방비 △건강관리 △가족의 안전 등 해외에 거주하면서 닥칠 수 있는 위험이나 안전사고를 7가지로 구분해 이에 필요한 대처요령 등을 담고 있다.
이 지침서는 또 해외출장자들을 상대로 출국전 안전을 위한 준비과정에서부터 현지 도착후의 준수사항, 외출시 범죄예방, 유괴시 행동사항, 사고, 긴급 사태에서의 대응방안, 귀국시 유의사항 등 해외출장에 필요한 안전준수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앞으로 해외 각지의 환경에 맞는 안전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해외주재원들의 실제경험과 범죄예방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추가로 보완해 내년 하반기중에 수정판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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