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전문업체인 스마트전자(대표 강동근)는 최근 일본의 저항기 전문업체인 메이와(明和)社와 제휴, 메탈 그레이즈드 저항기 등 저항기 관련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메이와社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을 메탈 그레이즈드 저항기는 파라듐(Pd)나 은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결합제를 혼합해 세라믹 위에 칠한 다음 구워붙인 제품으로 저항값이 높고 습도에 강하며 온도특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기존 메탈 그레이즈드 저항기보다 생산성이 높아 생산단가를 5%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스마트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전자는 메이와社의 저항기 제조관련 기술도 전수받아 저항기의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메이와社에 기술진을 파견, 핵심기술을 이전받고 현재 메탈 그레이즈드 저항기 등을 개발중이며 내년 초에 시제품을 내놓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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