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조경목)와 케이블TV 영화채널인 DCN을 포함한 9개 프로그램공급사(PP), 독립프로덕션인 한맥유니온은 5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방송프로그램전시회 「MIP-Asia」에 공동 참가한다.
「MIP-Asia」는 프랑스의 Reed Midem Organization이 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프로그램 전시장으로 올해 30여개국에서 3백80여개 프로그램제작사 및 구매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PP 등과 공동으로 「케이블TV-코리아」라는 부스를 설치, 프로그램 수출을 상담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1백20만∼2백만달러 상당의 프로그램을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케이블TV PP는 DCN을 비롯해 캐치원, HBS, A&C 코오롱, 동아TV, m.net, KMTV, Q채널, 투니버스 등 9개사이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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