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의 무선통신서비스부문이 첨단 단방향 무선호출서비스에 나선다.
미 「PC위크 온라인」은 최근 AT&T 와이어리스 서비스가 당초 제공하려던 양방향 무선호출서비스사업 방향을 바꿔 단방향 무선호출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이번 서비스도 양방향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자사의 협대역 개인휴대통신서비스(NB-PCS)프로토콜인 PACT(Personal Air Communications Technology)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AT&T는 양방향 무선호출서비스시장의 성숙도가 낮다고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자국전역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또 현재 기존의 단방향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수가 4천만명에 달하고 있는등 양방향서비스로의 전환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AT&T는 그러나 PACT에 기반한 양방향서비스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내년 상반기경 이의 제공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T가 이번에 제공하게 될 단방향 NB-PCS는 문자, 숫자 겸용으로 무선호출신호가 답지했을 때 보낸사람을 인지할수 있는 기능등 첨단기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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