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이 금융분야 정보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데이타시스템은 이를 위해 美금융솔루션 전문업체인 센데로社와 제휴,ALM(자산부채관리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기로했으며 문서정보시스템인 「금융이미지 & 워크플로우」시스템과 은행장표 수납시스템을 자체 개발, 공급에 들어갔다.
SDS가 공급키로한 센데로社 ALM은 자산과 부채의 최적 조합을 구현,금융기관의 재무적견실도를 제고하는 종합재무관리시스템으로 이미 한국산업은행과 대구은행에 공급,운영에 들어갔다.
또 자체 개발한 「금융 이미지 & 워크플로우」 시스템은 스미모토은행,보스톤은행,다이너스클럽등 선진 금융기관에서 도입,운용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이미지 처리,데이터베이스 구축,정보검색및 정보유통등 관련 첨단 정보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은행장표 수납전산화시스템은 은행 영업점의 각 창구에서 수납되는 공과금 고지서(지로,지방세,전화요금등)와 어음,수표등을 OCR및 이미지 시스템을 이용해 자동판독하거나 이미지 데이터로 전환,업무에 황용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편 SDS는 한국은행,국민은행등 시중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7일과 28일 이틀에 거쳐 대구에서 금융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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